이미지: 한국거래소, 쓱하고 싹배우는 파생상품(2022) "파생상품시장 개장 15분 앞당길 것" 한국거래소가 한국증시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하기 위해 파생상품시장 개장 시각을 15분 앞당겨 시장 접근성을 강화하고, 거래소 자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계를 구축하는 등 ESG 강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거래소는 현재 현물시장과 동시(오전 9시)에 개장하는 파생상품시장의 개장 시각을 15분 이른 오전 8시 45분으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해외 주식시장이 대부분 개장 전에 파생상품 거래를 시작해 현물시장의 변동성을 완화하는 만큼 한국거래소 역시 파생상품시장 거래시간을 확대해 주식시장 변동성을 낮추겠다는 뜻이다. 파생상품시장 야간시장 개설도 추진한다. 야간 시간대 글로벌 이벤트에 의한 변동성 위험을 관리하고, 효율적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디지털타임즈,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