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pixabay 올해 첫 감사의견 거절 종목 등장…"나 떨고 있니" 이달 감사보고서 제출 대상 상장사 2179개…"변동성 높은 종목 주의해야" 상장기업 중에서 올해 첫 감사의견 거절 종목이 등장했다. 이달부터 12월 결산법인의 감사보고서 제출기간이 시작된 만큼 당분간 감사의견에 따른 거래정지 리스크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외부감사인은 뉴지랩파마가 적자 지속으로 계속 사업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자금 투명성과 자금 거래 타당성에 대한 증거도 확보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뉴지랩파마는 상장사 중 올해 첫 감사의견 거절 법인이 됐다. 현행 규정상 12월 결산법인 사업보고서는 3월31일까지 제출시한이다. 다만 한국거래소는 외부감사인이 정기주총 일주일 전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면 상장사는 이를 바로 공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DealSite, https://dealsite.co.kr/articles/100592, 기사 일부 발췌 앞서 한국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