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한국거래소, 쓱하고 싹배우는 파생상품(2022) '출범 2주년' 토스증권, 해외주식 옵션거래 상품 연내 출시 목표 토스증권이 출범 2주년을 맞아 해외주식 옵션거래 상품을 연내 출시한다. 토스증권은 더 많은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같은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서비스의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면, 올해는 웹트레이딩시스템(WTS) 고도화를 통해 더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투자하면 첫 번째로 생각나는 서비스'라는 회사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국내 및 해외주식 투자 외에 새로운 상품으로 해외주식 옵션거래를 연내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토스증권은 2021년 3월 출범 후 3개월 만에 고객 350만명을 확보한 뒤 현재까지 480만명으로 고객을 늘린 모바일 특화 증권사다. 지난해 3분기 출범 1년9개월 만에 분기 첫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1월에는 미국주식 거래액